실 렌트료는 그랑 53만vs ev4 49만인데 거기다 월 주유류까지 하면 거의 10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디자인이랑 가심비가 그랑이가 압승이라 굉장히 고민됩니다 첫차인데 10만원을 오로지 차 디자인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10만원 없다거 죽는건 아니지만 첫차인데 돈을 너무 쓰나 싶기더하고
월 10만 원 차이라면 1년 120만 원이고, 예를 들어 5년 계약이면 600만 원 차이예요. 월 금액과 계약기간 전체 금액을 함께 놓고 보시면 판단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랑 콜레오스가 더 마음에 드는 이유도 디자인뿐인지, 실내 공간이나 운전석 느낌까지 포함되는지 직접 비교해 보세요. EV4를 고르신다면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할 수 있는지도 먼저 확인하시고요. 두 차를 시승한 뒤에도 그랑 콜레오스 쪽의 만족감이 확실하고, 추가 비용을 내도 계획한 생활비와 저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비용을 만족감에 쓰는 선택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반대로 추가 지출이 계속 신경 쓰일 것 같다면 총 유지비를 더 우선해서 비교해 보시면 좋겠어요.
첫차라면 월 10만 원 정도를 더 내더라도 본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차를 선택하는 게 후회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랜저가 디자인이나 실내 만족도에서 확실히 더 마음에 드신다면 단순히 유지비만 보고 EV4를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첫차인 만큼 차량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신다면 유지비가 저렴한 EV4가 장기적으로는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