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 차주K5 운행 중 · 25.08.25

안녕하세요~ 전 K5 2.0 풀옵차량 소유자예요~ 예산만 허락된다면 풀옵이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브나 터보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연비운전 하기 때문에 딱히 하브나 터보처럼 초기 금액이 높은것을 선호 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만 힘이 딸린다고 하는데.. 그건 개인취향인듯 합니다. 힘 좋은걸 타보지 않아서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타렌트업체와 비교했을때 타견적의 일반옵션보다 차즘의 풀옵가격이 매우 저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8개월 가량 운전하고 있지만, 풀옵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선룹의 경우도 개인 취향이 존재하는것 같아요. 전 뚜껑열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선룹에 만족하지만, 어떤 분들은 머리가 뜨겁다고 싫어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선룹이 유리로 되어 있다보니 강한 태양열에 취약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도셨기를 바래요~

김*수 차주스포티지 운행 중 · 25.08.22

깡통과 풀옵은 둘다 권하지 않아요 보통 4단계로 등급이 나뉘는데 저는 예산에 맞춰서 중상위 옵션을 권합니다. 옵션 넣다보면 풀옵 가까워지는데 현실적으로 타협 보세요.

강*길 차주스포티지 운행 중 · 25.08.21

고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셔야 알맞는 답을 찾을 수 있겠지요. 금액적인 부분이라면 마음 내려놓고 기본, 좀 무리해서 편의 기능을 해보고 싶다면 풀옵 렌트라 가벼울 수도 있지만 가볍지 않습니다.

민*규 차주쏘나타 Hybrid 운행 중 · 25.08.21

예산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에요. 풀옵션이 부담 없는 수준이라면 편의 기능 다 누리면서 타는 게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본인에게 꼭 필요한 옵션이 무엇인지 먼저 정하는 게 답입니다. 제 경우에는 인포테인먼트 같은 건 크게 신경 안 쓰고, 예전에 타던 차와 크기도 비슷해서 서라운드뷰 같은 기능도 굳이 필요 없었어요. 그래서 기본 트림을 중심으로 두고, 대신 안전 관련 기능이나 통풍시트처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옵션만 추가했죠. 나름 경제적으로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돈이 넉넉하다면 풀옵션 가시면 되고, 아니라면 본인 생활 패턴에 꼭 맞는 옵션만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