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유류비가 차이나긴 해도 유류비로 이득을 보기에는 전기차값이 기본적으로 내연기관대비 상대적으로 고가이므로 정비비 위주로 말씀드릴게요 전기차를 6년째 2대째 운영중인데 정말 타이어 말고 손볼게 없어서 편합니다 BMW 차량으로 바꿀까 고민은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관리하기 편한 테슬라로 계약했네요

RE 장기랜트는 기본적으로 내 소유가 아니라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차량출고가로 잔존가랑 월납금을 산정하는게 맞지만 월납액 차이가 날수있어요 저도 차즘에서 장기렌탈했습니다만 렌트는 월납액이 적은게 장땡이네요 ㅎㅎ 원하는 옵션을 넣어도 보시고 옵션도 서로 다르게 넣어서 견적을 여러개 내보시고 거기서 월납액 적은 차를 선택하셔요 월납액에 수수료와 수고비 등 모든게 포함되어있는거라 서비스보다는 원하는 옵션에 월납액 작은게 가장 큰 이득이에요~ 추가로. 주문 렌트는 견적가에서 조금의 변동은 있을 수 있다하셨어요(출고 시기가 한달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 재고 차량은 즉시 렌트가 가능해서 견적가에서 차이가 없구요

RE 1. 출퇴근 10km x 월 20일 = 월 200km 2. 용무 + 여행 200km x 2일 = 월 400km 매월 600km 정도 탄다고 가정할 때, 600km x 12개월 = 7200km 면 충분하네요. 여기에 예비주행거리 계산하면, 10,000km 면 되겠는데, 주행거리 기본 옵션이 15,000km 일겁니다. 15,000km면 충분하겠습니다^^

RE 국산차로 보신다면 렌트가 비용적인 측면이나 세무적인 측면에서 이득입니다. 반대로 수입차는 리스가 비용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개개인별로 세무상황이나 매출상황들이 다 달라 뭐라고 딱 단정짓기는 어려우나 큰 틀에서는 위 내용으로 생각하면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