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승차감이라는게 참 오묘합니다. 저는 물렁물렁한 승차감을 싫어해서 그랜저나 제네시스 같은 승차감을 싫어하고 테슬라나 5시리즈 같은 적당히 딱딱한걸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테슬라 승차감이 더 좋다고 느낍니다. 그랜저 타시다가 테슬라 바로 타시면 너무 딱딱하고 불편하다고 느끼실것 같습니다.

RE 5년동안에는 크게 걱정이 없으나 보증이후에는 테슬라 뿐 아니라 모든 차들이 걱정인건 똑같은 상황 입니다. 현대차라고 해서 보증이후 배테리 교체는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큰차이가 없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RE 별로라기 보다는 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간단히 길만 본다 싶으면 쓸수 있지만, 초행길이거나 카메라 위치 같은건 잘 표시가 안되기에 핸드폰 네비를 씁니다. 마찬가지로 현대기아에도 순정 네비가 있지만, 핸드폰 네비를 쓰시는 분들이 있는것 처럼 길찾기에서는 본인의 네비 신뢰도 차이입니다.

RE 몇가지 고민만 해보시면 됩니다. 쏘는거 좋아한다? 3 혼자 또는 둘이서 탄다? 3 패밀리카다? Y 짐이 많다? Y 이거 네개만 보시면 딱 답 나옵니다 ㅎㅎ 제 기준 디자인은 3가 더 이쁘지만 패밀리카라 어쩔수 없이 Y 였습니다 ㅠ ㅋㅋ

RE 최대충전량 기준 주행거리량이 많습니다. 스피커 갯수가 많아 음질이 조금더 좋게 느껴집니다. 위 두내용이 메인인데 rwd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롱레인지는 80퍼센트 충전 권장이라 rwd의 100프로 충전과 주행거리가 비슷합니다. 음질은 rwd만 들었을시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바로 비교들어봐야지만 차이가 남을 느끼지만 rwd만 타고 있어도 좋다고 느껴집니다.

RE 회사밥이 있다면 rwd 추천드립니다. 롱레인지는 80퍼센트 충전 권장이라 rwd의 완충과 주행거리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롱레인지는 주말에 한번씩 장거리를 간다고 했을때 조금더 충전을 덜 할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적 상황에서는 rwd를 선택하고 천만원으로 테슬라 주식을 사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RE 그냥 본인 선택인것 같습니다. 갤럭시 쓸래 아이폰 쓸래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phev 타보셨으니 충전 관련해서도 능숙하실 것이고, 하이브리드야 말할것도 없으실것 같네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 외형 내장 이름값만 보고 결정하시는게 속편할것 같습니다.

RE 제 기준에서 최선의 생각은 일단 이렇습니다. 당장 차가 급하시니 계약 넣어놓은 차는 기다리시고 차가 나올때 까지 필요한 단기렌트를 추천 드립니다. 중고차도 렌트나 리스가 가능하나 같은 값이면 신차로 비용을 지불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ㅎㅎㅎ 단기렌트가 별로거나 불편하다 하시면 필요한 기간동안에만 탈 수 있는 중고차로 보시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만 취득세가 있기에 취득세 계산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기는 하지만 저라면 새차를 기다릴것 같습니다 ㅎㅎ

RE 차량에 귀속되어 차량을 반납하더라도 받을수가 없습니다. ㅠㅠㅠ 저도 리스로 차 받은 후에 향상된거 구매 하기는 했습니다. 차에 귀속되어 버리는 돈이기는 하나 계약기간 동안 마음편하게 타자 싶어서 차후에 구매했습니다.

RE 두 차량다 운전해봤습니다. 일단 승차감은 개인이 느끼는 추구점이 달라 매우 주관적이지만 제 느낌을 말씀드리면, 사실 운전석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3시리즈 타다 타서 그런지 몰라도 y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뒷자리는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엄청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그냥 세단과 suv의 차이 정도라고 느껴져서 승차감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RE 향상된 기능의 오토파일럿은 400만원인가 추가해야하는데 사실 제 주관적 의견은 FSD가 안된다면 추가결제 없이도 충분히 사용할만해서 저는 따로 추가하지않았습니다…ㅎㅎ 리스나 개인명의의 경우 추가하면 나중에 추가적으로 차값을 더 받을순 있지만 렌트의 경우에는 차량에 귀속되어 나중에 잔존가치에 영향을 주지않아서 생돈날리는셈입니다

RE 안녕하세요! 빌트인캠2도 추천합니다. 앞유리에 블랙박스 달면 지저분해보서 별로더라구요^^..

RE 네네 최종견적서 수령후에는 금액변동 없습니다. 다만 차량 인도 후에 개인적으로 테슬라의 구독옵션이나 오토파일럿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RE 계약 내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중도인수수수료라 하여 남은 기간 및 금액 대비 몇 퍼센트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수수료 지불 하고 남은 잔가 정리하면 인수가능 합니다.

RE 왕복 100키로 + 가끔 장거리 출장이시라면 무조건 롱레인지 추천 드립니다. 전 출퇴근 왕복 70키로 정도인데 스탠다드 모델로 3~4일에 한번씩 충전하게 되더라구요! 저보다 훨씬 주행거리가 기시니 롱레인지 추천 드립니다.

RE 저도 한대는 실어 봤습니다. 한대는 바퀴 안빼도 잘 실어 집니다. 두대는 해본적이 없긴 한데 두대도 잘 하면 될꺼 같기는 하나 차랑 자전거랑 둘다 조금씩 스크레치가 날꺼 같기는 합니다.

RE 틴팅은 정말 선택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름값으로 가면 ㅅㄹ가드 나 ㅂㅇ쿨 같은 메이커도 있고 가성비로 간다면 ㅆㄹ엠이나 ㄹ마,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샵에서는 유명한 제품들은 다 있으니, 농도만 정해서 가격대 이야기 하면 삽에서 오히려 추천을 더 잘해주십니다. 틴팅필름 보다는 시공 잘하고 마감 잘하는 업체를 찾으시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RE 렌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포인트 중 하나가 렌트료 비용계산입니다. 인수냐 반납이냐는 본인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세금비용 문제로 인해 렌트를 하시는것이라면 일반적으로는 반납 후 다른차량을 렌트를 합니다. 만약 인수를 한다고 봤을때 단순 계산으로 렌트가 비용이 더 높게 나오지만 사업자의 세금절감 까지 고려를 한다면 크게 차이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