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객 질문으로 정리한 반납 A to Z
2025.09.18.장기렌트 차량을 반납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단연 추가 비용이에요.
하지만 몇 가지 기본 사항만 알고 있어도 반납 과정은 훨씬 간단하고 편해져요.
실제 고객분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함께 살펴볼까요?
Q. 운행 중 사고이력이 있다면 어떻게 되나요?
수리 완료한 경우
장기렌트 국산차는 사고로 인한 감가가 없어요.
다만, 수입차나 일부 리스 차량은 사고 이력에 따라 감가 비용이 청구될 수 있어요.
금융사나 손상 부위별로 감가율이 다르므로, 계약 시 꼭 확인해주세요.
수리하지 않은 경우
‘원상복구 의무'가 있어 눈에 띄는 손상이 있으면 일부 비용이 청구될 수 있어요.
원하면 직접 수리 후 반납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기스 수준(가벼운 문콕, 찍힘, 스크래치)은 감가 사유가 되지 않아요. 휠, 범퍼 손상이나 도장 파손은 수리가 필요합니다.
Q. 주행거리를 초과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
약정주행거리는 총 주행거리를 만기 시점에 확인합니다.
차량을 만기에 인수하면, 초과 운행에 따른 패널티는 없어요.
금융사, 차종(국산·수입) 조건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
국산차(일반): 100 ~ 150원/km
국산차(특정 금융사 사례)
IM캐피탈: 300원/km
롯데캐피탈 고잔가 차량: 200 ~ 400원/km
수입차: 200~500원/km
예시)
1만km 초과 -> 약 100만 원 발생 가능
(국산차, km당 100원 기준)
Q. 반납시 추가 비용은 어떻게 납부하나요?
보통 반납 6개월 전, 금융사에서 만기 안내문을 발송해요.
(이때부터 만기 절차와 준비할 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어요.)
차량을 반납하고 검수가 끝나면 금융사에서 정산 내역서를 발송해요. 고객님은 안내에 따라 계좌이체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세금·과태료 등은 만기 시 발생할 수 있어, 많은 금융사가 보증금 약 30만 원을 예치 후 3개월 뒤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즘은 사고시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드리고 있어요.
*자기부담금:
보험 처리 시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
3분만에 알아보기
차 와의 마지막 순간까지 걱정 없이!
이제 또 다른 설렘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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