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팀 리드의 선택! GV80 장기렌트, 그 이유는?
2025.03.15.제품의 방향과 고객 여정을 아우르는 사람, 이진우.
그는 제품 개발을 집 짓는 과정에 비유한다.
벽돌을 쌓고 벽지를 바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이 집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해야 진정한 집이 완성되죠.
제품도 마찬가지다.
고객이 서비스를 어떻게 경험할지 깊이 고민하는 그의 철학은 차즘의 서비스 곳곳에 녹아 있다.
그리고 직접 GV80을 계약하며, 그동안 고민해온 제품 설계 방향이 더욱 확고해졌다.
차즘을 만들어가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Inside CHAZM] 두번째 주인공,
이진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목차]
Q. [차즘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 진우님!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즘에서 PO하고 있는 이진우라고 합니다.
차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왔어요. 어색해라..ㅎㅎ
대학생 때 창업을 경험했고, 이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기획·운영 업무를 해왔어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고민 끝에,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차를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있습니다.
PO의 역할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차즘에서는 초기 스타트업답게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어요. 업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서비스 기획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Owner라기보다는, 필요한 일이라면 뭐든 하는 느낌에 가까워요.🤭
Q. 최근에 아버지 선물로 차량을 계약하셨다고 들었어요!
PO가 선택한 이용조건과 고려사항이 궁금합니다.
우선 타사 가격을 다 찾아봤어요.
차즘보다 더 나은 조건이 있으면 당연히 그걸 선택할 의향도 있었고요.
그런데 역시나 저희 제품이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차즘에서 계약을 결심했죠.
렌트는 계약이 끝나면 차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4년을 선택했어요. 주행거리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주행 패턴을 고려해 2.5만 km로 정했습니다.
선납금은 아예 넣지 않았어요. 그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이자가 줄어드는 것보다 투자 수익이 더 클거라는 작은 확신이 있었죠.(웃음)
Q. 그런데 왜 이제서야 계약하셨나요?
흠…
사실 캠핑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싼타페 Hybrid를 고민했어요.
그런데 팰리세이드 출시 소식을 듣고 기다려 보자 했고, 또 아이오닉 9이 나온다고 해서 그것도 보고 결정하자…
하다 보니 몇 달이 지나버렸네요. 😅
차라는 게 워낙 큰 구매라 신중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고객들이 계약을 오래 고민하는 이유를 몸소 체험했죠. 렌트라도 매달 돈이 나가니까 경제적 여건을 따지게 되고, 다양한 옵션을 고민할 수밖에 없죠.
그렇게 제 차 고민을 하다가, 아버지 차가 낡은 걸 보고 ‘이게 먼저다’ 싶었어요. 아버지께는 가장 좋은 차를 선물하고 싶었기에 고민 없이 바로 결정했습니다.
Q. 계약을 하며 느낀점과 서비스 개선점을 말씀해주세요.
계약 과정에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선납금과 인수/반납에 대한 선택이었어요.
선납금을 넣을지 말지, 그에 따른 가격 차이를 비교해봤죠.
선납금을 넣으면 금리가 낮아지지만, 내지 않으면 월 5만 원 정도 추가 비용이 생기더라고요. 계약 기간(4년) 기준으로 약 200만 원 차이가 났어요.
이걸 보면서 고객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할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 고민 방식대로 고객들이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 기능을 추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할 방법을 계속 고민 중입니다.
Q. 프로젝트 선정 기준과 수행 과정이 궁금해요.
프로젝트 선정은 지표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들이 어떤 퍼널에서 이탈하는지 분석하고, 이를 개선했을 때 효과를 고민하죠.
하지만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것은 아니에요. 서비스가 본질적으로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가? 라는 고민도 항상 함께해요.
어떤 기능이든 처음에는 예상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빠르게 반복 개선(iteration)을 통해 점직적으로 발전하려고해요. 팀원들의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실험을 통해 점차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뭔가 엄청난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막상 말을 하려니 뜻대로 나오지 않는 것 같네요.. 🥲
Q. 제품의 방향을 잡는 역할에서 유저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유저의 관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기본적으로 내가 유저의 시선에서 100%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리스·렌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이니 자연스럽게 유저와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거든요.
내가 고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고집을 부릴 수도 있고 잘못된 해결책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문제를 해결할 때는 ‘이게 정답이다’라는 고집보다는 항상 열린 자세로 접근하려고 해요.
Q. 제품에 진우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데요, 서비스에서 제일 애정이 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일단..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는 진우님이다)
사실 다 애정이 가지만(웃음), 특히 채팅과 견적을 받는 과정의 효율화에 애착이 가요.
차를 알아보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처럼 사람에게 요청하고 요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힘든 과정이죠.
발품을 많이 팔면 더 좋은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하고 포기하거나, 영업사원에게 직접 견적을 요청하는 것이 왠지 미안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도 조심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차즘에서는 비대면 상담과 제품에서 자동으로 견적을 제공하니까 고객이 보다 여유를 가지며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업사원의 강한 권유 없이도 좋은 조건을 비교할 수 있어서, 저처럼 대면과정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렌즈가 향하자, 갈 곳을 잃은 진우님의 손.)
Q. 기획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고객은 한 번의 결정으로 수년간 큰 비용을 지출해야해요.
그렇기에 단순히 차를 많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렌트에 대한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Q. 유저로부터 받은 피드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차즘을 믿기 어렵다'라는 피드백이 기억에 남아요.
우리는 최저 월납금을 제공하면 고객이 당연히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일부 고객은 왜 이렇게 싸지?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라며 오히려 의구심을 갖기도 했죠.
우리는 좋은 마음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진정성이 모든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그 이후로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함께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어요.
Q. 제일 어려웠던 과제와 극복 과정이 궁금해요.
모카 방영을 앞두고 제품을 완성도 있게 다듬어야 했던 시기가 가장 힘들었어요.
자동차 업계에서 큰 유튜브 채널에 등장할 예정이었고, 어떻게 하면 우리 서비스가 돋보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죠. 하지만 예상과 다른 유저 반응이나 지표가 나오면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특히 ‘이대로는 안 된다!’며 제품을 수정해야 할 때,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팀원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하게됐죠.
(진우님은 간식을 정말 좋아하신다. 인터뷰를 위해 로비에서 기다리던 진우님, 역시 과자와 함께셨다.)
Q. 제품팀이 지녀야 할 마인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품팀은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의 여정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집을 짓는다고 가정하면, 단순히 벽돌을 쌓고 벽지를 바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이 집에서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갈까?’까지 고민해야 좋은 집이 나오잖아요.
제품도 마찬가지에요. 기술 구현을 넘어 고객이 어떻게 서비스를 경험할지 깊이 생각해야 해요.
다행히 차즘 제품팀은 이런 고민을 함께해요.
제가 기획을 제안하면 "이 기능도 추가하면 고객 경험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라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고, 그런 과정이 쌓여 좋은 제품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제 기획안 이상으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죠. 🙌
Q. ‘차즘’ 브랜드명의 아버지시잖아요. 작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해주세요.
브랜드명을 정할 때는 한 번에 각인될 수 있는 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한글로 두 글자, 직관적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원했죠.
리브랜딩을 위한 사내 작명 대회에서 꼭 "내가 만든 이름으로 해야겠다!"는 욕심이 있었어요.(웃음)
그리고 투표 당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거다!! 하고 떠오른 이름이 바로 차즘이었어요.
Q. 리브랜딩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고민한 부분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우리를 믿을 수 있을까 였어요.
자동차는 인생에서 큰 비용을 지출하는 제품이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죠.
차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고객의 경험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렌트라는 생소한 상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될 텐데, 그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도와줄 조언자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차즘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자동차 업계의 영업사원 방식과는 다른 접근을 하기로 했죠. 고객이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에 집중했어요. 예를 들어, CX팀을 ‘버디’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고객과의 관계를 보다 부드럽게 만들었죠. 👩🏻🏫
Q. 차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해요.
회사가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의 돈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고객이 손해 보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우선이고, 이렇게 쌓인 신뢰가 장기적으로 더 큰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믿어요.
마케팅에서는 과장되지 않고 진실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기업들이 선납금을 포함한 저렴한 견적을 내세워 고객을 유혹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희는 고객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길을 택하고 있어요.
당장은 성과가 적더라도 정직하게 다가가는 방식이 차즘만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Q. 제품팀에서 제일 일찍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하시는데요. 진우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일만 하는데.. 어떻게 하루일과가 있죠?ㅠㅠ 😂
사실 일과라는 건 딱히 없어요.
김한용의 모카채널 보면서 딴짓도 종종 하고요.
출근하면서나 집에서 자동차 관련된 콘텐츠를 자주 보고, 회사에서는 일하고, 문의 대응도 하고, 일반 회사원처럼 지내요.
Q. 하루종일 회사에 계신데요.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회사에서)
조용한 오전에 일하는 걸 좋아해요.
혼자 일찍 출근한 시간에는 집중도 잘 되고, 그때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나 집중해야 할 일을 하면 효율이 좋아요.
집에서)
빨래하는 걸 좋아해요.
왜냐? 집에 너무 늦게 가기 때문에 빨래할 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빨래가 완벽하게 다 말랐을 때, 그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ㅎㅎ
지금도 빨래 못 해서 반팔 입고 왔잖아요.
이건 넣지 마세요..
(웃픈 진우님이다..😅)
Q. 진우님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일이라는 건 OFF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회사에 있는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일에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지향해요.
일이란 삶이다.. 장난이지만 (웃음)
일이 피곤할 때도 있지만, 재미없는 것보다는 일이 어려워서 힘든 거지, 일 자체는 재미있어요.
일은 재미라고 할 수있겠네요..ㅎㅎ
(일과 결혼하신 진우님 💍. 저녁식사 중에도 일을 놓지 않으신다.)
Q. PO로서 감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노력을 한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호기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걸 보면, '이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시선이 생겨요.
흥미로운 제품들을 보고 우리 제품에 이런 걸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죠. 그런 식으로 참고하는 편이에요.
Q. 진우님이 생각하는 삶의 원칙은 무엇인가요?
음.. 원칙이라면 항상 방법을 찾으려고 고민하는 것 같아요.
늘 예상한 대로 흘러가진 않죠.
안 좋은 결과가 있을 때도 있고, 그 결과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은 다 잘 풀리더라고요. 예전에 창업을 했는데 잘 안 됐던 것도 당시에는 큰 일이었지만, 지금 차즘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걸 보면 어떤 일이든 다 방법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상대로 안 나오거나 실패한다고 해서 실망하기보다는 "다음엔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해요. 기본적으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걸 유지하는 게 제 원칙이에요.😉
Q. 앞으로 차즘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현재 렌트 과정은 여러 단계로 파편화되어 있어요.
일례로 렌트를 계약하고 차량을 받기까지 금융사, 차량 제조사, 탁송사 등 각기 다른 기관이 독립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고객에게 명확한 진행 상황을 전달하기 어렵죠.
비교를 들어보면, 5천 원짜리 택배는 실시간 배송 상황을 파악할 수 있지만, 수천만 원짜리 차량을 구매할 때는 그 진행 상황이 불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배달음식이 몇 분 늦어지는 것에도 불편을 느끼는데, 가격이 훨씬 높은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그 불편함은 더 크게 다가올 거예요. 😮💨
저희는 이런 파편화된 과정을 통합해 고객이 차량을 주문하고 받기까지 과정을 꼼꼼히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해요. 더 나아가서는 차량을 이용하는 동안의 경험까지 함께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
Q. 현재 차즘과 제품팀의 발전 단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0~10단계)
차즘은 현재 2단계 정도 된 것 같아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멀어요. 지금은 제품이 물건을 판매하는 단계에서 끝나죠.
고객이 의사결정을 하고 계약하는 과정까지만 고도화되어있기 때문에 출고 후 계약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더 발전이 필요하다고 봐요.
또, 렌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시 재구매를 하는 시점까지의 여정도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팀에 있어서는 10점 만점 중 9점을 주고 싶어요.
정말 훌륭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부족한 1점은 저 자신이에요.
저의 빈틈을 잘 보완해주시는 동료분들과 함께라서 제품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Q. 앞으로 5년 후, 차즘과 진우님은 어떤 모습일까요?
차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리스/렌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달성했겠죠? (웃음)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더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확실히 5살을 더 먹었으니 조금 더 노화가 됐겠죠?..^^
그래도 5년 전과 지금의 제 모습을 생각해보면, 엄청 다른 것 같진 않아요.
본질적인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지금의 열정들을 유지하고 계속 열심히 일 할 것 같아요.
Q. 5년뒤 본인에게 하고싶은 말은요?
흠.. 영상편지 같은 건가요?
너무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Q. ‘이 경험은 차즘에서만 할 수 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차즘은 모두가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진정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한다는 건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에요.
그런 동료들과 함께하는 지금의 시기가 매우 낭만적인 것 같네요..
(진우님의 최애 간식은 계란. 건강한 간식(?)을 먹는 느낌이라 좋아하신다고..)
Q. 차즘 고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용하시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할 부분은 없었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구매를 하지 않으셨다면 그 이유를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흠.. 혹시 더 저렴한 곳이 있었나요??
저희가 놓친 부분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설문조사를 통해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Q. 차즘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한마디로…너무 어려운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이전 인터뷰이 상민님은 ‘낭만’이라고 표현하셨어요.
그럼 차즘은 낭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멋지게 포장하면 그게 바로 낭만 아닐까요?
그 안에는 고통도 있지만, 강렬한 기쁨도 있으니까요.
상민님 베껴서 미안합니다!🤭
Q. PO로서 차즘 자랑을 한다면요?
회사의 분위기나 동료들이 일하는 모습, 대화하는 걸 볼 수 있다면 차즘에서 차를 리스·렌트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거에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신뢰감이 전달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
[Inside CHAZM]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 진우님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단순한 거래를 넘어, 고객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진우님은 오늘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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