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차량 보험, 질권 설정부터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
2025.01.24.리스는 월납금에 보험료가 포함된 렌트와 달리, 고객이 직접 자동차 보험을 계약해야 해요. 이때, 리스 보험 계약에는 질권설정이 꼭 필요해요.
질권설정은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후, 보험금에 대해 금융사가 우선적인 권리를 가지도록 설정하는 절차를 말해요. 질권은 쉽게 말해, ‘금전적인 권리를 확보하는 것’으로, 주로 금융사가 고객의 대출금을 보장받기 위해 설정해요.
리스 차량은 법적으로 금융사의 소유에요.
따라서 자동차 사고, 도난, 전손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금융사는 보험금을 통해 자산 가치를 보전하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리스 차량은 반드시 자차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금융사는 질권을 설정해 보험금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요.
(자차보험이란, 자동차 사고나 손상 시 자기 차량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에요! 보험용어 알아보기)
· 차량가와 옵션가 등이 포함된 최종 견적서를 확인해요.
· 지류 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요.
: 고객은 리스 계약자 명의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해요.
☝️보험 증권은 차량 등록에 필수이므로, 보험 가입이 늦어지면 차량 출고가 지연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고객은 버디로부터 차대번호를 전달받아요.
· 최종 견적서의 ‘차량가+옵션가’를 기준으로 질권설정을 진행해요. (단, 할인가는 제외됩니다.)
· 버디에게 금융사 사업자등록증을 전달받아, 보험 증권에 금융사를 질권자로 명시해요.
고객은 보험 가입 완료 후 보험사로부터 발급받은 증권을 버디에게 전달하고, 버디는 이를 금융사에 전달해요.
금융사는 보험 증권을 질권 설정 유효 기간 동안 보관하며, 보험금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요.
보험 증권은 금융사의 점유 하에 유지되며, 보험사는 해당 증권의 효력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해요.
보험료 부담
: 리스 계약 조건에 따라 보험료는 리스 이용자가 직접 부담해요.
보험사 확인
: 금융사가 특정 보험사나 보험 상품을 요구할 수 있으니, 이를 사전에 확인하세요.
보험 해제 불가
: 질권 설정된 보험은 리스 계약 기간 동안 보험을 임의로 해지할 수 없어요.
리스 계약 시 보험 매년 갱신
: 자동차 보험은 일반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되므로, 리스 차량 이용자는 매년 보험 계약을 갱신해야 해요.
리스 이용 조건과 관계없이 보험 갱신 의무는 고객에게 있어요.
질권 해제
: 리스 이용 중간에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승계할 경우, 질권 해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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